5월4일 가족과 함께 삼척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스크없이는 입장불가라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줄을설때 멀리 있으니 가까이붙으라고 하고 거리를 유지해야하지않으냐 물으니 답없이 멀리 가는 직원.... 타고 바다를 건널때는 몰랐는데 돌아오려니 엘리베이터는 완전 만원버스에타는것처럼 간격 제로.. 케이블카 운영시간이 길어서인지 기다리는데 1시간 이상  여행중 다른곳도 가야하는데 기다리는시간 .... 너무아까운 시간 이었습니다....  연휴기간중이었지만 이날은 휴일이 아닌 평일이었는데 여름이나 성수기에는 어떨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시설을 보충하던지,무언가 개선후에 운영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행객들 소중한 시간 아껴주세요..     케이블카만빼면 보기 좋았습니다..